보도자료

고종황제 서거 100주년 기념 연극 ‘대한제국의 꿈’ 무대로

2019.08.06 38 0 artbridge

고종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고종황제 서거 10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제국의 꿈’이 공연된다.

 

‘대한제국의 꿈’은 일본의 침략에 맞서 대한제국을 지키려는 고종황제와 의병, 밀사(密使)들의 이야기다.

 

작품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 야욕이 커져가자 김란사와 하상기 등은 의병을 조직하고 일본에 맞선다.

일본은 명성왕후를 시해하는 을미사변을 일으키고, 목숨이 위협받는 고종은 엄귀비의 기지로 아관파천을 단행한다.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고종은 민심을 모아 대한제국을 수립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근대화에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이완용 등을 통해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재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다.

 

‘대한제국의 꿈’은 일본과 서구열강의 침략이 거세어지는 19세기 후반,

일본이 명성왕후를 시해하는 ‘을미사변’에서부터 ‘아관파천’ ‘대한제국 수립’ ‘을사늑약’, ‘헤이그 특사’에 이르는 사건을

고종황제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연극이다.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와 국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고종황제와 엄귀비,

대한제국 관리였던 하상기와 이화학당 교사 김란사, 참정대신 한규설과 의병(이재명, 필성)

그리고 매국노 이완용에 이르기까지 대한제국의 인물들을 조명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일본과 미국 유학생이자, 유관순의 스승이었던 김란사와

고종을 도와 ‘아관파천’을 성공시킨 엄귀비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제국 속 여성들의 역할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을사늑약에 맞서 일본군의 위협에도 목숨을 걸고 끝까지 반대했던 참정대신 한규설의 이야기와

이완용을 처단하려다 실패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이재명 의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정동1928에서 공연된다.

 


 

 

기사입력 2019.08.04 10:00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링크 (http://nc.asiae.co.kr/view.htm?idxno=2019080216435762436)